* 조명의 종류
- 전체 조명 : 전체적으로 밝게 하는 조명 (예 : 강당, 가정)
- 부분 조명 : 정밀 작업 시 부분을 밝게 하는 조명(왼쪽의 전방에 두는 것이 좋다) (예 : 스탠드)
- 직접 조명 : 빛을 직접 들어오게 하는 방법 (예 : 서치라이트)
- 간접 조명 : 반사된 빛을 이용한 방법 (예 : 형광등)
직접 조명보다는 간접 조명이 밝다.
형광등 > 백열등(수명과 효율 2~3배)
* 조명의 조건
- 눈이 부시지 않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아야 한다.
-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이 없어야 한다.
- 깜박거림이나 흔들림이 없이 조도가 균등해야 한다.
- 취급이 간단해야 한다.
- 색은 주광에 가까운 것이 좋다.
미용실의 조명 : 75Lux 이상
정밀 작업 시 조명 : 200~1,000Lux 정도
2-4 일광
* 가시광선
- 우리 맨눈으로 식별되는 색(빨주노초파남보)의 범위이며 직사일광, 천공 광이라고 한다. 파장이 400~800nm 사이의 파장이다.
* 자외선 (건강선, 고르노선, 화학선)
- 파장이 220~320nm(단파장)이며 피부 색소 침착, 피부암 유발, 눈에 심한 작용은 결막과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. 살균 작용(여드름 치료에 효과적)과 비타민 D를 생성시켜 구루병을 예방한다.
- 건강선 : 에고스테롤은 비타민 D로 환원시켜 구루병 예방
- 화학선 : 살균 작용, 소독에 이용, 비타민 D 생성
- 도루 노선 : 스위스 도루 노가 발명
* 적외선
- 파장이 650~1,400nm(장파장)로 피부 보호 작용(타박상, 외상 치료, 종기에 좋다), 피부 혈액순환 증진 효과를 주기도 하지만 심하게 작용하면 일사병, 백내장을 유발한다.
2-5 의복 위생
* 의복 착용의 목적
- 의복의 착용 목적은 미관상, 신체 보호 및 신체 청결, 체온 조절, 표식(구별)에 있다.
* 의복의 위생적 조건
- 의복을 입었을 때 온도 조절의 측면에서 체온(36.5도)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때가 덜 타고 세탁이 용이한 것이 좋다. 가볍고 질감이 우수해야 하며 느낌이 좋은 것이 좋다.
* 의복으로 인한 질병
- 피부병, 트리토만(수건), 안질, 결핵, 백일해, 장티푸스, 폐렴, 이질(속옷), 콜레라, 디프테리아 등이 의복에 의해 감염된다.
* 의복의 성질
- 의복은 함기성, 통기성, 흡수성, 보온성, 압축성, 내열성, 흡습성이 좋아야 한다.
- 함기성은 함 기량이 크면 열전도율이 작게 되어 보온력이 크게 된다.
- 통기성이 좋아야 체열을 발산시킬 수 있다. 체열의 발산이 없을 경우 땀과 분비물에 의한 악취가 날 수 있다.
- 흡수성이 큰 것이 좋으며 짙은 색이 흡수성이 더 크다.
(흑색> 회색> 적색> 녹색> 황색> 백색)
- 보온성은 모직과 면직류가 좋다.
- 압축성이 크면 보온성도 크게 되며, 신체 동작도 편안하고 외부의 충격도 완화된다.
- 내열성은 의복도 열에 대해 강한 것이 좋다.
- 흡습성은 수증기를 흡수하는 성질이다.
* 의복의 재료
- 천연 섬유와 인조 섬유가 있다.
- 천연 섬유 : 동물성 섬유(견, 모직) / 식물성 섬유(목, 면, 마직)
- 인조 섬유 : 합성 섬유(나일론, 비닐론, 엑스란) / 반합성섬유(아세테이트) / 재생 섬유(실크, 레이온)
* 의복의 중량
- 의복의 무게는 체중의 10%가 넘지 않는 것이 좋다.
- 의복 무게 : 겨울> 여름, 남자> 여자
- 여름이 겨울보다 1kg 정도 가벼우며, 여자가 남자보다 1kg 정도 가볍게 입는다.
- 겨울 : 체중의 5~7kg / 여름 : 체중의 2~4kg
3. 환경위생 II
3-1 물
물은 인체의 65%를 차지하며 10~15% 상실(탈수 현상), 20% 이상 상실(신체 이상)시 이상이 오게 된다. 1일 물의 필요량은 2.0~2.5L이다.
*수질 오염의 지표 - 대장균 수
- 대장균이 수질 오염의 지표로 이용되는 이유는 대장균은 자체가 유해 세균이며 검출 방법이 용이하고 정확하기 떄문이다. MPN으로 표시되고 수질 검사 시 의뢰할 때의 채 수병은 완전 멸균된 갈색 병이다.
* 먹는 물의 구비 조건
- 무색투명, 무미, 무취할 것
- 경도 300mg/L(ppm)을 넘지 않을 것
- 2도의 탁도를 넘지 않을 것
- 4도의 색도를 넘지 않을 것
- 대장균 수는 물 50cc 중에 검출되지 않을 것
- 세균수 1cc 중 100을 넘지 않을 것
* 물에 의한 질병
- 수인성 감염병에는 장티푸스, 콜레라, 이질, 파라티푸스, 유행성 간염 등이 있다.
- 수인성 기생충에 의한 질환으로는 간디스토마, 폐디스토마, 회충, 편충, 구충, 주혈흡충증 등이 있다.
- 화학 물질에 의한 질병
* 이타이이타이병 : 카드뮴에 의한 중독(광산 지역 하천에 의한 오염 식물 섭취)
* 미나마타병 : 수은에 의한 중독(산업 폐수에 의한 오염 어패류 섭취)
* 반상치아(반점 뒷좌석과) : 불소 함량이 많은 물의 섭취
* 유치(삭은 이) : 불소 함량이 없는 물의 섭취(유치 예방 수중 불소량 : 0.8~1.0ppm)
* 청색아 : 질산성 질소에 의한 중독
* 물의 역할
- 음식물의 소화, 운반과 흡수를 돕고 노폐물 제거와 배설에 도움을 주며 호흡, 순환, 체온 조절과 유지를 돕는다.
* 먹는 물(음료수)의 소독법
- 자비 소독 : 물을 끓이는 방법(가정에서 주로 이용)
- 여과법 : 불완전 소독법(바이러스 통과)
- 자외선 : 일광에 의한 소독
- 오존 : 탈취 작용, 바이러스에 효과적
- 염소 소독 : 상수도(염소 소독) - 우리나라 상수도법에 명시
- 표백분 : 우물물, 풀장 등 대량 소독에 적합
3-2 상수도
우리나라 상수도법에는 염소(CI2)로 소독하도록 되어있다.
정수 과정은 침전 -> 여과 -> 소독(염소) -> 급수이다. 상수도의 급속 여과 시 사용되는 약품은 액체 염소이다.